게임소통캠프에서 전문 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넷마블
게임소통캠프에서 전문 강사가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 ⓒ넷마블

[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넷마블문화재단이 넷마블 창립 20주년을 맞아 진행한 온라인 '게임소통캠프'가 12일 마무리됐다. 코로나19으로 인해 유튜브 채널 '넷마블TV'에서 열린 게임소통캠프는 비대면으로 참여한 200가족과 함께 진행됐다.

넷마블문화재단 이나영 사무국장은 "넷마블 창립 20주년을 맞아 그동안 게임소통교육에서 얻은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200가족과 함께 하는 캠프를 마련했다"며 "이번 기회를 통해 가족 간 게임에 대한 시각 차이를 좁히고 가정 내 건강한 게임 문화가 자리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게임소통캠프에서는 OX 퀴즈, 마인드 매칭 카드게임 등으로 구성된 '게임 알아가기', 게임으로 가족의 성향을 확인하는 '게임을 통해 가족 알기', 우리집 게임 규칙을 만들며 가족만의 게임 문화를 형성하는 '게임 문화 창조하기' 등 프로그램이 운영됐다.

관련기사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