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신애 부의장·황도영 의회운영위원장 참석
[호남=뉴스프리존]박강복 기자=광주광역시 남구의회는 15일, 어려운 이웃을 위한 기부물품 전달식을 가졌다.
천신애 부의장과 황도영 의회운영위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기부물품 전달식에서는 3백만 원 상당의 사랑의 쌀이 기부되었다. 기부의 주인공은 주식회사 엔픽플(대표 위대호)이다. 엔픽플은 콘텐츠 공유플랫폼 사업을 시작한 청년기업이다.
이날 기부된 사랑의 쌀은 연말연시에 추운 겨울을 지내야하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될 예정이다.
천신애 부의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오늘 따뜻한 나눔을 해주신 엔픽플 위대호 대표님께 감사드린다. 남구의회도 연말연시 소외된 이웃을 돌아보고 나눔에 동참하도록 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박강복 기자
pkb765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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