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철 광주전남기자클럽 2대 회장
이민철 광주전남기자클럽 2대 회장

[호남=뉴스프리존]김훈 기자=광주.전남기자클럽이 최근 광주 북구소재 ‘행복골'음식점에서 초대회장 박병준회장이어 2대회장으로 뉴스핑 대표기자를 만장일치로 추대 했다.

이날 이회장은 취임사에서 “언론이 국민들에게 불신 당하는 현실에 공감하면서 한편으로는 서글프면서 뼈저르기게 반성 한다”고 말했다.

그는 “척박한 지역 언론에 중앙 언론까지 포털에 노출 된다는 명목으로 지역 호남본부를 결성하여 광주.전남지역 언론을 옥죄이는 현실이 참담”하다면서 “그러한 환경을 조성한 원인은 기자단이라는 명목으로 폐쇄적인 운영을 한 기존 기득권 언론사도 일조했다."고 안타까워했다.

이 회장은 공약으로”이번 언론에 밝혀진 법조기자실 문제점을 온 국민들이 너무나 적나라하게 실체를 확인 했다“며 광주.전남기자클럽회원님들을 떠나 현 기득권 언론사들에 의해 취재 활동해 지역 기자님들이 부당하고 이해 하지 못한 취재활동에 제약을 받지 않도록 투쟁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이날 뜻을 같이 해준 뉴스창 강지훈대표,광주.전남투데이 문주현대표,미디어전남 제갈대종 발행인겸편집국장,좋은그림 이종현대표,베타뉴스 호남본부 방계홍 본부장,뉴스메거진 공성남 취재부장에게 감사 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이 회장은 일간지 전남도민일보 사회부장,호남매일 정치부장,중앙지 중도일보 호남취재본부 국장을 역임하고 유튜브,인터넷방송 뉴스핑 대표기자로 사회봉사 활동을 왕성하게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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