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천안 501번~502번, 아산 170번~174번째 확진자

충남 홍성군 31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뉴스프리존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에서 총 7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뉴스프리존

[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시와 아산시에서 총 7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

19일 충남도에 따르면 천안 성정1동에 거주하는 천안 501번(20대) 확진자는 경기도 화성 318번 확진자와 접촉해 전날 천안 동남구보건소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다. 이 확진자는 아산생활치료센터에 입소했다.

천안 502번(20대) 확진자는 서울 서초구에 거주하고 있으며 경기도 광명 262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됐다.

아산 170~172번 확진자는 모두 70대이며 전날 확진 판정을 받은 아산 169번 확진자와 접촉 후 확진됐다.

앞서 아산 신창면에 거주하는 아산 169번(60대) 확진자는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아산 173~174번 확진자는 모두 60대이며 아직 감염경로가 확인되지 않았다.

방역 당국은 이들이 입원할 의료기관 병상을 협의 중이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257명으로 늘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