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양병원 추가확진 7명 등

3호선 화정역 임시선별검사소 ⓒ김태훈 기자
3호선 화정역 임시선별검사소 ⓒ김태훈 기자

[고양=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고양시는 지난 18일 저녁 7명이 추가 확진판정 받고, 19일 16시 기준 16명이 코로나19 확진판정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가 7명(종사자 3명, 입소자4명), 가족 간 감염자가 6명, 확진자 접촉이 3명, 감염경로를 조사 중인 확진자가 7명 등 총 23명이다.

이로써 지난 14일 첫 확진자가 발생한 ○○요양병원 관련 확진자는 총 44명이 됐다.

구별로는 덕양구에서 7명, 일산동구에서 7명, 일산서구에서 5명, 파주 등 타지역 시민 4명으로 파악됐다.

한편, 18일 광명시보건소에서 고양시민(덕양구) 1명이 확진판정 받았다.

12월 19일 기준 고양시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받은 감염자는 총 1,167명이고, 고양시민 확진자는 총 1,125명(국내감염 1,076명, 해외감염 49명/ 타 지역에서 확진판정 받은 시민 포함)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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