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 관계자들이 삼립호빵 전달식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PC그룹
SPC그룹 관계자들이 삼립호빵 전달식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SPC그룹

[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SPC그룹은 21일 삼립호빵 1만 2천여개를 적십자병원 6곳에 전달했다. 적십자병원은 코로나19 전담병원으로 지정된 서울과 인천, 상주, 영주를 비롯해 선별진료소를 운영 중인 통영과 거창 그리고 공공재활병원인 경인의료재활센터병원 등 전국적으로 7개 병원을 운영 중이다.

또 코로나19 확산에 따라 등교가 중단, 축소되면서 학교 급식을 제공받지 못하는 아동들을 위해 초록우산 어린이재단을 통해 충남 지역 학생 총 900여명에게 파리바게뜨,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등 전국 6300여 개의 SPC그룹 매장에서 현금처럼 사용할 수 있는 해피포인트 총 4000만 포인트를 지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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