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 도서관에서 상·하반기 신규장난감을 구입·비치하여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장난감들을 제공하고 있다./ⓒ합천군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 도서관에서 상·하반기 신규장난감을 구입·비치하여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장난감들을 제공하고 있다./ⓒ합천군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센터장 박혜정)는 대여서비스 사업 활성화의 일환으로 어린이 도서관에서 상·하반기 신규장난감을 구입·비치하여 빠르게 성장해가는 영유아들에게 다양한 장난감들을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또한 장기적 대여 횟수 증가로 노후 된 장난감 및 사용하는 것에는 지장이 없지만 대여가 불가한 품목을 저럼한 격에 판매를 하여 부모들에게는 장난감 구매비용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있어 큰 호응을 얻고 있다.

합천군육아종합지원센터 박혜정 센터장은 “어린이 도서관 장난감 판매를 통 해 영유아들이 좋아하는 장난감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 어린이 도서관의 활성화를 이끄는 동시에 자원절약의 의미도 되새길 수 있었다”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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