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극복 위해 한중 기업 간 경제교류 협력 증진..발벗고 나설 것"

이선호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장.
이선호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장.

[경기=뉴스프리존]고상규 기자=이선호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협회장은 최근 뉴스메이커가 선정한 올해 연말특별기획 '한국을 이끄는 혁신리더 대상을 비롯해 스포츠서울의 혁신한국인 & POWER KOREA 대상을 함께 수상했다. 

이 회장은 24일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한중 기업간의 경제교류 협력을 증진하는데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협회가 발벗고 나서겠다"고 밝혔다.

덧붙여 "철저한 건강 관리와 코로나 예방 수칙을 지켜 다시 한번 따뜻한 햇살을 느끼는 그 날이 올 수 있도록 모두가 함께 힘을 내서 노력하자"고 강조했다. 

이 회장은 경상남도 중국 투자유치 자문관을 거쳐 가이국제(홍콩)유한공사 총재, 중국실크로드특별기금위원회 부비서장, 현 세계태권도연맹(WTF) 조정원 총재 아시아특별보좌관 등을 맡고 있다. 

최근 주요 활동으로는 2018년 5월 17일 서울에서 한중실크로드국제교류조직과 실크로드국제 교류조직(SICO) 공동 주관으로 제1회 일대일로 한중 기업인 고위급 포럼 및 실크로드카니발 문화만리행 출범식 개최했다. 

당시 출범식에는 이해찬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 조정원 세계태권도연맹 총재, 성낙인 서울대 총재, 정용상 한국법학교수회 회장, 송재희 한국중소벤처무역협회 회장, 이화순 전 황해경제자유구역청장, 중국국제투자촉진회 리샤오쥔 부비서장, 중국 상무부 중국세계무역조직(CWTO)연구회 송춘펑 비서장 등이 참석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