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비 ⓒ에스콰이어 제공
비비 ⓒ에스콰이어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뮤지션 비비가 ‘에스콰이어’와 함께한 화보를 24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비비는 독창적인 매력을 표현하는 것을 목표로 아름다우면서도 기이하고 독특한 분위기를 품고 있으며, 그때 그때 의상에 맞춰 자기만의 느낌을 표현해내며 촬영을 이끌어 갔다.

직접 곡 작업을 하고 뮤직비디오 연출까지 하는 것으로 알려진 비비는 “곡을 낼 때 공을 많이 들이는 편이라 일상생활의 마음가짐도 곡을 따라가는 것 같다”며 “덕분에 곡 작업할 때마다 너무 힘든데, ‘와 끝이다’하고 있으면 또 새로운 영감이 찾아와서 힘들다”고 아직 공개 안 한 곡만 40곡이 넘는다고 밝히기도 했다.

예민한 주제나 표현들 때문에 대다수의 곡이 방송불가 판정을 많이 받는 것에 대해서 그녀는 “타이거 JK 사장님은 1집 때 정말 신랄한 비판을 많이 받았다고 들었는데, 내 경우에는 그때보다는 많이 나아진 것 같으니 내 이후에는 좀 더 낫도록 만들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비비는 현재 미니앨범 2집 막바지 작업 중이며, 예능 ‘여고추리반’에 출연을 확정해 박지윤, 장도연, 재재, 최예나 등의 예능 강자들과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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