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트 코로나 시대 삶터·일터·쉼터·놀터 아우르는 주거·도시정책 구상 밝힐 예정"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 Ⓒ김정현 기자
김진애 열린민주당 의원. Ⓒ김정현 기자

[서울=뉴스프리존] 김정현 기자= 김진애 연린민주당 의원이 내년  4·7 서울시장 보궐선거에 출마한다.

김진애 의원은 26일 보도자료를 통해 "27일 국회 열린민주당 대표 회의실에서 내년 4월 서울시장 보궐선거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김 의원은 이날 출마선언에서 도시전문가인 자신의 강점을 내세워 필요한 개발을 슬기롭게 이끄는 ‘진짜 개발’을 추진하고, 포스트 코로나 시대 삶터·일터·쉼터·놀터를 아우르는 주거정책과 도시정책에 대한 구상을 밝힐 예정이다.

김 의원은 미국 MIT대 도시계획 박사 출신으로 노무현정부 건축문화선진화위원회 위원장과 18대 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입성했다.

김 의원은 21대에서 열린민주당 비례대표로 국회에 재입성, 지난 6개월간 법제사법위원회에서, 12월부터는 국토교통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김 의원은 6개월간 법제사법위원회에서 검찰개혁, 사법개혁을 위해 노력했으며, 12월부터 국토교통위원회에서 주거안정을 위한 의정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 의원은 지난 1994년 미국 타임지 선정 ‘21세기 리더 100인’중 한국인으로 유일하게 포함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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