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수 권한대행(백삼종)이 28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의령군
의령군수 권한대행(백삼종)이 28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의령군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의령군수 권한대행(백삼종)이 28일, 자치분권 2.0시대 개막을 응원하는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8일 밝혔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난 9일 지방자치법 전부개정안이 국회 통과로 16일 대통령소속 자치분권위원회의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로 시작됐다.

지방자치법 32년 만의 개정과 75년 만에 실시되는 자치경찰제로 지방자치 주체인 ‘주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에 대한 소망을 공유하는 취지의  참여형 캠페인이다.

참여자가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자유로운 의견을 담아 사진을 촬영한 다음, SNS에 올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정우 창녕군수의 지명을 받아 참여하게 된 의령군수 권한대행(백삼종)은 자치분권 2.0시대를 맞아 의령군의 각오를 다지고, 다음 챌린지 동참자로 조규일 진주시장, 백두현 고성군수 및 문봉도 의령군의회 의장을 지명했다.

의령군수 권한대행 백삼종은 “지방자치법 개정과 자치분권 30주년을 맞아, 우리의 삶을 바꾸는 ‘자치분권’에 대한 국민적 관심과 공감대 형성을 위해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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