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성 ⓒ피엘케이굿프렌즈 제공
구자성 ⓒ피엘케이굿프렌즈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구자성이 한 카페브랜드 전속모델로 발탁되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자성은 훈훈한 비주얼의 매력 가득한 미소로 시선을 사로잡았으며, 장시간 진행되는 촬영임에도 지친 기색 없이 현장을 리드하는 등 모델 출신 답게 다채로운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이에 광고 관계자는 “최근 방영한 JTBC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에서 여심을 사로잡으며 다방면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구자성의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언제 어디서나 즐기는 커피로서의 브랜드 이미지와 잘 맞아떨어진다고 판단해 모델로 발탁했다”고 밝혔다.

2015년 패션모델로 데뷔한 구자성은 드라마 ‘우리, 사랑했을까’, ‘초면에 사랑합니다’, ‘미스티’ 등에 잇달아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져 나가고 있으며, 모델 출신 답게 훤칠한 키와 시원시원한 비주얼을 바탕으로 매 작품마다 각기 다른 매력들이 돋보이는 캐릭터로 신흥 로코 강자로 급부상하고 있다.

한편, 구자성은 드라마 ‘W:죽지 않은 여자들의 도시’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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