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전국 광역지회 가동 e스포츠 생활화 및 표준화 속도낸다.
앞서 (주)퓨처글로벌 우영구 대표이사를 서울중앙회장 임명 사무소 현판

[뉴스프리존]  김경훈/ 김정순 기자 = 국제e스포츠진흥원의 서울중앙회가 현판식을 갖고, 전국 광역단위 회장들과 화상회의를 가졌습니다.

[말씀] 전옥이 이사장

[김경훈 기자]  이 자리에서 서울중앙회장으로 임명된 우영구 ㈜퓨처글로벌 대표이사로부터 포부를 들었습니다.

[인터뷰] 우영구 회장/국제e스포츠진흥원 서울중앙회

이날 전옥이 이사장은 전국 광역단위 회장들과 비대면 화상회의를 통해 새롭게 전열을 정비해
e 스포츠 종주국의 면모를 보여주자고 역설했습니다.
[VCR]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게임을 생활스포츠화 즉 국민스포츠로 발전시키기 위해 조직된 단체입니다.

중국과 영국 등은 벌써 국제e스포츠진흥원이 보유한 커리큘럼을 바탕으로 산업화 속도를 내고 있다는 데요.

우리나라는 e스포츠가  게임이라고 불리워질 정도로 이해도가 부족하고, 그러다보니 산업적인 성과도 부족했었습니다

그만큼 태생적인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전옥이 이사장이 그동안 유지해 왔던 조직을 정비하기 시작한 것 같습니다.

이는 문화적인 현상에서 가치창출이라는 산업형 콘텐츠로 급속한 전환이 진행되고 있다는 의미로 보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표준화 작업이 전제가 되어야 합니다.

그래서 국제e스포츠진흥원과 한국게임물유통협회 관련소식을 지속적으로  보도해 드릴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뉴스센터에서 전해드렸습니다. 2021년 새해 복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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