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3일 오전 8시 14분쯤 충남 서산시 해미면 대곡리 한 단독주택에서 불이 나 1시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단독주택 1개동 및 창고 1개동 132㎡, 가재도구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7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주택 인근 화목보일러실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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