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존 확진자와 접촉한 60대…5일 총 확진자 24명

충남도 내 3개 시(논산 1명, 아산 1명, 천안 8명)에서 10명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았다./ⓒ뉴스프리존
지난 5일 밤사이 충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하루 확진자가 총 24명으로 집계됐다./ⓒ뉴스프리존

[내포=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지난 5일 밤사이 충남지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1명 추가돼 하루 확진자가 총 24명으로 집계됐다.

6일 도에 따르면 밤사이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근흥면에 거주하는 태안 34번(60대) 확진자다.

태안 34번 확진자는 지난 4일 확진된 태안 30번 확진자의 접촉자로, 태안군 보건의료원에서 검사를 받고 양성 판정을 받았다. 34번 확진자는 충청중앙3생활치료센터에 입원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1749명으로 늘었다.

앞서 태안 30번 확진자는 근흥면에 거주하고 있으며 자녀인 수원 829번 확진자와 접촉 후 감염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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