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지난 3일(일요일) 오후부터 시작한 영하권 날씨가 6일 서울을 포함한 전국 곳곳에서 퇴근 무렵인 오후 6시를 조금 넘긴 시각 내리기 시작한 눈은 2시간 넘게 이어지며 도심을 하얗게 뒤덮었다. 이날 영하 10도 가까이 떨어진 한파 속에서 내린 눈은 녹지 않고 그대로 쌓였고, 인도를 걷는 시민들도, 도로 위의 차량도 거북이걸음을 이어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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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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