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GC녹십자는 8일 충북 청주시 오창공장에서 바이넥스와 위탁생산(CMO) 사업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양사는 CMO관련 역량이 상이해 협력을 통한 시너지 창출을 이끌어 낼 수 있다는 것이 사측 설명이다. GC녹십자는 바이알(Vial)과 프리필드시린지(PFS) 등 완제의약품 분야에 강점이 있고, 바이넥스는 바이오의약품 CDMO 역량을 인정받고 있다는 것이다.
임승호 GC녹십자 부사장은 "양사가 유연하고 효율적인 협업체계를 구축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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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동근 기자
edgeblue@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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