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전국이 최고 -20도 한파로 매서운 날씨를 보이는 가운데 서울의 아침 기온이 -18도까지 떨어진 8일, 서울 여의도 한강 주변이 얼어 붙어있고 물안개도 살짝 피어오르고 있다. 이날 구름 한 점 없는 맑은 날씨에 마포대교 위로 해가 떠오르고 도심 건물에서는 수증기를 내뿜어 구름기둥을 만들고 있다. 또, 전북 부안의 시골마을에 눈꽃과 집지붕아래로 고드름이 내려앉은 모습까지 올겨울의 매서움을 보여주고있다.
김소영 기자
ske910@naver.com
SNS 기사보내기
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