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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조치사항 관련 330차 일일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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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조치사항 관련 330차 일일 브리핑
- 타 지역 확진자 방문으로 상봉동 소재 A종교시설 집단감염 발생
- 추가 확진자 29명(진주 285~313번) 확진자 313명(완치 189, 입원중 124),자가격리자 951명
- 市,확진자 발생 종교시설 폐쇄 및 진단검사 행정명령 발령
  • 정병기 기자
  • 승인 2021.01.11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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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은 11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조치사항 관련 330차 일일 브리핑을 발표했다./ⓒ정병기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11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조치사항 관련 330차 일일 브리핑을 발표했다./ⓒ정병기 기자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조규일 진주시장은 11일 오전 11시 진주시청 브리핑 룸에서 코로나 19 확산방지와 조치사항 관련 330차 일일 브리핑을 발표했다.

조 시장은 11일 진주시 상봉동 소재 진주국제기도원에서 집단감염으로 인한 29명의 확진자가 추가 발생했다고 밝히고 이어 남양주 838번 확진자 A씨는 지난 5일 인후통, 지난 7일 발열, 오한 증상 있어 지난 9일 남양주풍양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지난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부산 2159번 확진자 B씨는 1월 6일 감기 증상으로 지난 9일 부산 사하구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아 10일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진주국제기도원에 방문하여 강의를 하였고 B씨도 지난 3일에 참석한 것으로 확인됐다.

시는 지난 10일 오후 2시께 남양주시 보건소와 부산 사하구 보건소에서 시로 확진자의 이동경로가 이첩되어 오후 4시께 현장 방문하여 역학조사를 실시했다.

이에 지난 3일부터 8일까지 방문자 180명의 명단을 확보하여 시설 체류자 29명과 참여자 3명 검사결과 29명은 양성, 1명은 음성, 2명은 검사 중에 있다. A씨의 진술에 따르면 식당 외 4곳을 방문하였으며 현재 역학 조사 중에 있다.

시는 진주국제기도원에 대한 조치 사항으로 그 동안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에 따라 12월 말부터 지도 검검해 왔다고 밝히고 진주국제기도원은 수차례 지도에도 불구하고 대면 예배를 강행함에 따라 지난 12월 29일 비대면으로 할 것을 경고하고 30일에는 과태료 처분을 내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20명 초과 대면 예배를 하여 지난 5일에는 경찰과 함께 신도들을 강제 해산 조치하였고 외부로부터 시설 방문도 철저히 차단시키는 조치을 했다.

특히, 진주국제기도원은 미등록 종교시설로 신도수가 약 80명이고 지난해 12월부터 시와 타 지역 등 외부로부터 출입자는 약 180명으로 확인됐다. 시에서 이들에 대한 전수 코로나19 검사 조치 중입니다만, 시설 방문을 부인하거나 연락두절, 휴대폰 전원 차단 등 검사를 거부하는 사례가 많아 검사가 순조롭게 진행되지 않는 상황이다고 밝혔다.

이에 시는 11일 중으로 방문자에 대하여 진단검사토록 행정 명령을 발령했으며, 11일 0시부터 별도 조치 시까지 해당 종교시설에 대해 시설폐쇄 조치를 했다. 

아울러 시는 이번에 종교시설에서 집단 발생함 따라 부득이 오는 12일 0시부터 18일 24시까지 일주일 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2.5단계로 격상한다.

시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에 따라 종교시설의 활동은 비대면 으로 하고 시 특별 방역대책에 따라 실시해온 공무원이 특별점검을 통해 집중 점검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앞으로 시는 집합금지 등 행정명령 위반으로 인한 감염 확산 시, 법적 검토를 통해 형사고발과 과태료 처분은 물론, 구상권 청구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시는 코로나19 확산방지 추진상황으로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 313명 중 완치자는 189명이며 자가격리자는 951명이다. 시는 확진·완치자를 제외하고 68,996명에 대하여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했다. 이 중에 68,588명이 음성판정을 받았고 408명은 검사진행 중에 있다.

코로나19 해외입국자들의 안전 관리 대책으로 추진한 배려 검사에는 2,050명이 검사를 받았고, 작년 5월 등교수업 개시 이후 학교 교직원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코로나19 검사에는 4,422명이 검사를 받았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시민 여러분. 일주일간의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으로 또다시 일상에서의 어려움과 불편함이 생길 것으로 예상됩니다.

오늘 발생한 종교시설 확진 상황은 일반 확진자들과 달리 관련된 사람들의 적극적 협조를 이끌어 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시에서는 이 상황의 피해 규모를 최소화시킬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지금의 상황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시민 여러분의 협조와 동참도 절실합니다.

시민 여러분께서는 나와 가족, 지역사회를 위하여 일상에서 마스크 착용, 손 씻기, 거리두기 등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주시기 바라며 조금이라도 증상이 있다면 시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를 받아 주시기 바랍니다.

시에서는 코로나19 확산을 차단하고 이번 일로 시민 여러분에게 더 이상의 피해가 가지 않도록 모든 행정력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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