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메달 6개가 걸 아시안게임 국내외 e스포츠 현황 점검
중국 표준화 직업화 가속도 붙은 반면 한국은 게임이라는 인식부족 못벗어나 '빨간불'
e스포츠의 생활화 산업화를 위한 표준화 작업 서둘러야 종주국 자리 지킬 듯
외국선수들 종주국 한국찾아 오지만 훈련시설 숙박시설 연수시설 없어 모텔서 연습
폐교활용 e-스포츠의 전성기 준비하는 전옥이 이사장 파워 인터뷰

[경기남부=뉴스프리존] 김경훈 /김정순 기자 = 최근 아시아올림픽에서 메달 6개가 걸릴 정도로 E-스포츠가 일반스포츠처럼 대우를 하기 시작했습니다. 이에 따라 국내외 E-스포츠 현황을 알아보려고 합니다. 전옥이 국제 이스포츠진흥원의 이사장이시자 한국게임물유통협회장을 스튜디오로 모셔봤습니다.

국제e스포치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에게 국내 외 e스포츠 현황을 점검을 하는 뉴스프리즌 nf인터뷰.좌측지 전옥이 이사장, 가운데 김경훈 기자 우측이 김정순 기자
국제e스포치진흥원 전옥이 이사장에게 국내 외 e스포츠 현황을 점검을 하는 뉴스프리즌 nf인터뷰.좌측지 전옥이 이사장, 가운데 김경훈 기자 우측이 김정순 기자

이사장님 안녕하십니까? 폭설 때문에 어려운 걸음 하셨습니다.

[김경훈 기자] 국제이스포츠진흥원, 한국게임물유통협회,그리고 세종E주식회사를 운영중이신데요.  간략히  설립배경부터 들어볼까? 

[전옥이 이사장]2016년 4월에 중국의 요청에 의해서 세종e주식회사는 목적법인으로 e스포츠 활성화 교류 부분에 대해서 설립이 되었고요.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2019년 1월 15일 중국 23개성에서 e스포츠 협회 회장단들이 한국을 입성하면서 연수를 저희 회사에 들어왔습니다. 그래서 국제e스포츠진흥원이 설립이 됐고, 사단법인 한국게임물유통협회는 1999년도에 문체부에 최초로 설립된 법인입니다. 회장은 제가 지난해 8월에 그 법인을 저한테 맡겨 주셔서 맡게 됐습니다.

[김경훈 기자]  지난 인터뷰 때 생활스포츠와 국민스포츠화 해야 한다고 강조하셨습니다. 어디부터 설명을 들어야 할지 모르겠어요.
우선 외국과 종주국인 우리나라 현황을 비교해보면 어떨까요?

[전옥이 이사장]2019년 11월 15일 중국과 한국 저는 한국 대표로서 중국정부측에서 만들어진 e스포츠를 국민스포츠, 생활스포츠로 발표하기 위해서 2019년 11월 15일 충칭시에서 기자회견을 했습니다. 중국과 다른 나라에는 이미 생활스포츠, 국민스포츠가 e스포츠 전환이 되고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김정순 기자]  현재 국제E스포츠진흥원이 중국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고, 다른 나라 반응은 어떻습니까?
그리고 그에 반해 종주국인 우리나라 현황은 어떻습니까?

[전옥이 이사장] 국제E스포츠진흥원은 중국에 기타 단체로써 최초로 중국에 e스포츠로 생활단체로 알려진 단체입니다. 그리고 중국에서 저희 국제e스포츠진흥원이 태동하자마자 교류를 하게 된 이유는 중국의 요청에 의해서 중국에는 인터넷 온라인서비스협회라고 e스포츠를 관리하는 통신관계의 업체부분이 인터넷 온라인서비스협회입니다. 이 곳과 종주국인 한국과 교류를 하려고 했는데 한국의 생활스포츠 국민스포츠로 가고 있는 데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희 기타 단체를 설립해서 교류를 하게 되었고, 다른 나라의 이미지나 이런 부분은 국제e스포츠진흥원이 생활스포츠 국민스포츠로의 터전을 한국에서 제일 먼저 가고 있는 단체라고 보고 있습니다.   

질문4. 현재 1억 명이 참가하는 빅이벤트를 준비중인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언제 어디서 어떻게 진행되게 되나요?

1억 명에 대한 부분은 우리나라의 게임 중독으로 우리 시니어들이 많을 부분이 인식이 덜 되고 있어 홍보차원에서 전 세계 1억 명을 참가하는 대회를 하는 게임은 e스포츠하고는 약간의 차이가 있는 AR 시스템으로 해서 진행되는 부분을 저희 들이 하기로 되어 있어서 사단법인 게임물유통협회에서 진행을 하고 국제e스포츠진흥원에서 지원을 하는 형태로 진행됩니다.  

질문5. 지난해 12월 아마츄어 한중 결승전을 치루셨구요, 타이틀이 CKEC이던데 이 타이틀은 언제부터 시작됐고, 규모는 어떻습니까?

2019년 10월에 우리 한국에서 CKEC 타이틀을 들고 인천시에서 인천 테크노 지원으로 1회로 64강전을 했습니다. 아마추어 대회로 e스포츠 64강전 한국결승전을 했고, 2019년 12월에 중국 충칭시에서 128강전 결승전을 했습니다.  지난 해는 코로나19로 인해 단체전을 한중으로 할 수가 없어서 한국에서는 한중 비대면 CKEC 워크래프트3 2020 개인전으로 중국이 가장 선호하고 더욱이 우리나라 프로선수로써 올림픽대회를 할 때 중국에 성화 봉송을 했습니다. 그 대표적으로 우승했던 부분이 워크래프트3를 선택한 부분입니다. 작년에 워크래프트3 2020 대회를 해서 1등을 한 선수가 e스포츠 명예의 전당에 입성했습니다.

질문6. 현재 중국정부와 혹은 규모가 있는 그룹과 사업을 하고 계시잖아요?
화이자대학에서 한글로 E스포츠과도 운영중이신데,  어떤 것들을 추진하거나 진행중이십니까?

2016년 4월부터 진행해서  2017년 3월 20일 사드 때에 한국어과가 중국에서 다소 없어질 무렵에 그 학교도 사드 때에 한국어과가 e스포츠 학과로 들어가게 됩니다. 중국정부에서 지정한 기능대학으로서 저의 세종e주식회사하고 중국하고 합동으로 경영을 하고 있습니다.  e스포츠과는 그래서 2019년 9월 15일에 첫 졸업생이 나왔고요. 한국어로 가르쳤다는 것이  저희 나라 게임종주국으로서 대단히 자부심을 갖고 있습니다.  

질문7. 그렇다면 우리나라와 다른 나라에서 추진되는 것들도 소개가 가능할까요?

현재 다른 나라에는 베트남하고 베트남에 우리나라 인재개발원이 가있습니다. 2주 격리를 하고 들어와서 베트남과 MOU체결했고, 베트남에도 한국 베트남배에서 생활체육 국민스포츠로 그 부분을 대회를 가지는 타이틀을 만들기로 했고요. 아카데미를 시작하는 것에 대해 예정이 되어있습니다.  

질문8. 사실 제가 일자리 창출과 E스포츠 진행자와 관리자  심판 등 양성부분에서 준비해야할 것들이 많을 것 같아요.   종주국인 한국으로 연수를 오게된다고 하셨는데요.  어떻게 준비를 해야할까요?

저희가 중국을 진출할 때 처음에는 중국 문화부와 교류를 해서 e스포츠 학과 교육화를 해서 참여를 했고 그 것은 마무리 된 사항이고, 등급화 자격시험 생활스포츠 국민스포츠로 해서 e스포츠의 자격증에 선수, 아나운서, 해설, 코치, 감독, 심판 심지어는 국제심판도 있어야 되는데 아직 미비한 부분입니다. 그 자격증은 물론이고 대회를 진행함으로써 어떤 부분이 있는가 하면 경기장에 대한 준비사항 대한 경기 지원자격증도 있고 해서 중국에서 20여종의 표준화에 저희들이 세종e주식회사가 참여했던 것입니다. 그것을 토대로 한국에도 아시안게임에 본 종목으로 갔기 때문에 이 부분에 반드시 실시를 해야 되고, 전국체전에도 갈 수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 

질문9. 포부하고 바라는 점이 있다면요?

우리나라가 종주국이기 때문에 태권도 같은 경우도 자격증 받을려고 우리나라로 전세계에서 많이 옵니다. e스포츠도 역시 우리나라가 종주국이라서 우리나라를 들어오는데 시설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리나라에 들어와서 호텔이나 오피스텔에서 연습을 하는 안타까운 현실입니다.  
제가 말씀드린 생활스포츠 국민스포츠는 앞으로 어떤 상황이 생긴다고 예상이 돼야면 우리 시골에 가면 옛날 다방들이 있습니다. 커피 마시는 다방들이 이제는 e스포츠 PC문화방으로 바뀔 것으로 예정하고 있습니다. 이미 중국은 사막에서도 하고 있습니다.
저희들이 작년에 코로나19가 있는데도 고비사막에서 생활스포츠를 스님들의 요청으로 한것이 있습니다. 이런 부분에 반해서도 우리나라에서도 각 시골에 동면 이런 곳에서도 어린이 모임, 어른들이 컴퓨터를 가지고 블럭 쌓기를 한다든지, 커피도 마시면서 마을의 문화의 장이되는 이런 생활스포츠에 알릴 수 있고 홍보할 수 있고, 또 산업으로도 연결이되고 직업으로 연결되는 것을 원하고 있습니다.  

게임하고 e스포츠하고는 완전히 틀립니다. 왜냐하면 게임은 혼자서 몰입해서 하는 것이지만  e스포츠 자체는 시작과 시간과 그리고 경쟁과 협력 1인이 하는 것, 1대1 하는 것도 있고 5대5 하는 것도 있기 때문에 협동심을 길러주고 심신이 완전히 깨끗하고 단련이 안돼 있으면 우승을 할 수가 없죠. 우리나라가 종주국으로써 20여 년간 세계 1등을 했습니다. 그런데 4년 전부터 뒤지기 시작하는데 삼성, SK티원, KT가 1,2,3위를 모두 휩쓸었습니다. 우리나라 프로 선수의 부분이고, 이미 생활에 게임이 안착이 되어 있습니다. 본인은 모르지만 시니어그룹들만 게임이라고 인식을 하고 30대 20대 10대는 이미 e스포츠에 대해 잘 자리 잡고 있다는 것이죠. 로봇을 가지고 축구를 해도 이것도 e스포츠입니다.       

질문10.우리나라 전국에 보며는 폐교들이 많은데 폐교를 활용하는 계획이 있으신 것 같은데요?

비밀인데. 우리나라에 폐교가 3000여개가 있습니다. 약 3500개정도가 있는데 그 부분이 일부 이용하는 것도 있고 아닌것도 있는데 생활에 가깝고 이런 부분보다도 아주 오지에 있는 폐교를 활용해서 지금 폐교는 정말로 폐허 시설처럼 되어 있는 부분을 가지고 e스포츠 교육관 해서 어차피 선수들은 선수촌이 있어야 되는데 오지라도 이미 있는 것이니 설비를 안하고도 새로 만들 필요없이 학교시설은 교육시설이니 e스포츠 문학원으로 아카데미를 하고 그 주위에 있는 오지의 산세나 공기도 좋고 하니 체력단련을 할 수 있는 부분으로 가장 좋다고 느낌입니다.

축구나 야구 같은 경우 큰 운동장이 필요하지만 이것은 컴퓨터하고 PC, 휴대폰 모바일 게임도 있으니 이런 것만 있으면 되닌까 아주 좋고 그 주위에 커피숍 카페 등으로 사람이 모여들면 동네에서 e스포츠관이나 아카데미관으로 운영하면 동네사람들의 잔치장이 되는 것이죠. 그러면 주위에 커피숍이나 음식점이 생길 것이고 그런 차원에서 폐교 부분을 협의해서 여러가지 진행하고 있는데 전부는 말씀드릴 수 있는 없고요. 

시골의 리조트 등을 가면 어린들은 할 것이 없어요. 학생들하고 부모들만 편히 쉬는 휴식공간인데 그런 부분을 맞춰서 하게 되면 우리나라에 잠재되어 있는 폐교시설 활용 못하는 것을 어차피 교육시설이닌까 선진국에 따라가기 위해서 저희들이 종주국이 대한 면모를 보여주려면 지금 전국 체전을 만약에 가게 되면 아시안게임에 메달이 6개 이기 때문에 이런 것에서 심신단련을 하고 아카데미도 하고 그리고 연습해서 대회도 하고 자연경관도 함께 즐기면 상당히 좋을 것이라 봅니다. 

질문11. 그렇다면은 일자리 창출도 많이 되겠네요?

일자리 창출로 말하면 무궁무진합니다. 저는 왜 이것을 빌게이츠가 현재 가고 있는 산업에 보보다 더 하지 않을까 100년을 먹고 살아도 없어지지 않는 것이 e스포츠의 생활체육화인데 그 이유는 태권도를 말하면 태권도는 한가지 자격증을 만들어 놓으면 계속 같은 것만 있지만 e스포츠는 게임의 종류에 따라 1등 2등이 가려지고 선수 아나운서가 달라지고 방송도 달라지고 사람이 계속 바뀌는 그런 상황이기 때문에 무궁무진한 일자리 부분이 이 게임에는 이 선수가 이 게임에는 이 감독 등이 많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교육자도 필요하고 선수도 필요하고 구경하는 사람도 필요하고 코스프레이 옷을 코디네이터 하는 사람도 각자 필요하고 음악도 필요하고 e스포츠대회를 개장하게 되면 축하를 하기 위해 제일 먼저 엔터테인먼트가 따릅니다. 

그래서 저희들은 로봇 위원장을 임명하고, 다음주에는 K팝회사 K팝 사단법인 대한학교 이런 부분들이 저희들과 손잡고 가게 되어 있어요. 
수많은 문화와 스포츠와 콘텐츠가 복합적으로 이루어 지면서 복합미디어센터처럼 빌딩이 비워져 있는 곳에 전체적으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다음시간에는 한국게임물유통협회와 세종E주식회사에 대해 구체적으로 알아보기로 하죠. 가능하시겠죠?  
정말 바쁘실텐데 이렇게 짬을 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지금까지 전옥이 국제E스포츠진흥원 이사장이자 한국게임물유통협회장과 함께 했습니다.
다음주에 뵙겠습니다.

진행 김경훈 김정순 

영상편집 김경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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