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땅 밑으로 운행하는 교통수단의 최고수단 지하철(전철)은 1974년 8월 15일 서울특별시의 주도로 서울역 - 청량리 구간의 지하철을 개통이 처음이다.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역을 중심으로 양 방향 알려주는 안내판은 적어도 30년은 되었을것.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역을 중심으로 양 방향 알려주는 안내판은 적어도 30년은 되었을것.

그로부터 47년이 지난 철도청 소유의 철도 노선인 경원선, 경부선과 경인선에도 통근형 전동차 운행이 시작되었다. 곧이어 둘은 서로 직결 운행을 하게 되어, 수원시와 인천시(현재의 인천광역시)에서도 수도권 전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되었다. 현재 서울 지하철 1호선을 기준으로 하여, 의정부역, 창동역, 광운대역, 청량리역, 영등포역 등을 비롯한 서울의 부도심과 부평역, 동인천역 등 인천광역시의 도심과 부도심, 그리고 안양역, 수원역, 서동탄역, 평택역 등의 근교 지역을 거쳐 충청남도 천안시, 아산시까지 연결하여, 현재 수도권 전철에서 제일 긴 구간을 운행한다. 대한민국에서 통근 전철 구간과 도시 철도 구간이 직결 운행하는 최초의 운행 계통이다.

특히 12일 갑작스런 눈은 퇴근길에는 최고의 교통수간이다.

12일 오후 15시를 기준하여 서울에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퇴근길에 불편을 주기도 했다.
12일 오후 15시를 기준하여 서울에는 많은 눈이 내리면서 퇴근길에 불편을 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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