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설주의보 발령된 고양시

나무에 쌓인 눈을 털어내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천진난만하다. ⓒ김태훈 기자
나무에 쌓인 눈을 털어내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천진난만하다. ⓒ김태훈 기자

[고양=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경기도에서 12일 오후 고양시에 대설주의보를 내린 가운데, 어린이들이 덕양구청 주변 나무에 붙은 눈들을 털어내고 있다.

경기도는 이날 오후 3시부터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하고 총무과 등 10개 부서 직원들이 비상근무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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