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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리포팅 서울 안데레사 기자

[NF뉴스센터] 김경훈 기자= 뉴스프리존 뉴스센터가 시험방송을 합니다.
전국 7개 광역권을 하나로 연결해 보려는 시도인데요. 부족한데로 많은 이해와 성원을 부탁드립니다.

먼저 서울 연결합니다. 안데레사 기자, 어떤 소식이 준비됐나요?

[서울=안데레사 기자] 코로나19와 함께 다가 온 동장군의 기세가 이처럼 클줄은 몰랐습니다.
폭설도 갈길 바쁜 서울 시민들의 마음을 안타깝게 했는데요.

그나마 미세먼지가 없는 파란하늘을 바라보는 것으로 보상이 되었습니다.
하지만 13일 부터 날씨가 풀리자 쌓였던 눈은 녹아내리기 시작했습니다.

빙벽을 타고 클라이밍을 즐기는 시민들도 많았지만 풀려 버린 날씨 탓인가요?
미세먼지로 인해 또다시 서울하늘과 시계는 답답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동장군의 기세로 잇따라 터져버린 수도계량기는 13일 오늘 저희 뉴스프리존 인터넷 뉴스를 보시면 될 것 같구요.  벌써부터 개나리꽃이 그리워지는 것은 저만의 생각이 아닐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서울에서 안데레사였습니다.

[뉴스센터] 안데레사 기자 앞으로 서울 영상소식 기대하겠습니다.
다음은 경기도 최남단 평택소식, 김정순 기자가 코로나19소식으로 여러분들을 찾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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