곧 설계공모... 34억 원 투입 2~3층 높여
[창원=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창원시는 마산합포구 해운동에 위치한 마산보건소 증축 부지 건축설계 공모 시행을 앞두고, 사업 추진 시 예상되는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시설물을 점검했다고 14일 밝혔다.
마산보건소 증축공사는 총34억 원의 사업비로 마산보건소 내 기존 1층 치매안심센터를 2~3층 증축해 사무실과 회의실, 약품 창고 등을 증축하는 사업이다.
담당과장은 “건축설계 공모에 앞서 공공건축물의 기능 향상과 도심 내 매력적인 공공건축물이 될 수 있도록 설계부터 챙기겠다.”고 말했다.
강창원 기자
win6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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