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른도시사업소, 5개 구 유아숲체험원 조성 완료

이종근 푸른도시사업소장이 유아숲체험원 현장을 점검한다/
이종근 푸른도시사업소장이 유아숲체험원 현장을 점검하고 있다/ⓒ창원시

[창원=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 = 창원시 푸른도시사업소장은 15일 현동 유아숲체험원 등 창원시가 조성해 운영 중인 유아숲체험원 6개소를 직접 찾아 점검했다. 
 
 유아숲체험원은 어린이집이나 유치원 교사가 아이들과 함께 10분 내 걸어서 갈 수 있는 위치에 자율적으로 숲 체험을 할 수 있는 장소로 앞으로 2개소를 추가로 조성할 방침이다.

 시는 2020년 사업비 3억 원을 투입해 의창구 북면 달천공원, 성산구 성주동, 마산회원구 내서읍 감천리에 유아숲체험원을 조성했다. 진해구 편백 유아숲체험원, 마산합포구 현동 유아숲체험원, 마산합포구 추산공원에 자율참여형 유아숲체험원 등 5개 구에 각 1개씩 조성이 완료됐다.

 유아숲체험원은 창원시 플러스 성장 3대 목표 중 하나인 인구증가를 위한 출산과 보육 등 살기 좋은 도시, 「아이 키우기 좋은 도시 조성」을 위해 2018년부터 추진하고 있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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