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오전 10시 33분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 수장리 부근 국도를 지난던 모아비 승용차량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아산소방서
15일 오전 10시 33분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 수장리 부근 국도를 지난던 모아비 승용차량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아산소방서

[아산=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5일 오전 10시 33분쯤 충남 아산시 신창면 수장리 부근 국도에서 A씨(44, 남)가 몰던 모아비 승용차량에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모아비 승용차(기아 2017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5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엔진룸 부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또 이날 오전 11시 22분쯤 충남 아산시 송악면 동화리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1개동 50㎡ 중 10㎡ 및 집기류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26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30여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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