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5일 오후 3시쯤 대전시 대덕구 법동 한 빌라 1층에서 인테리어 작업 중 화재가 발생했다.
이 불로 인테리어 업체 근로자 A씨(65, 남)가 경상을 입었다.
불은 주택 출입문 및 가재도구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33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5분만에 꺼졌다.
경찰은 A씨가 인테리어를 위해 드릴로 벽면 천공작업을 하던 중 발생한 불티가 인근 우레탄 폼에 착화되면서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상록 기자
park-2223@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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