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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호칼럼] 제천시 KTX 시대는 왔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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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호칼럼] 제천시 KTX 시대는 왔는데?
  • 김병호 논설주간
  • 승인 2021.01.16 13: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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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병호 논설주간
김병호 논설주간

90년 동안 덜커덩거리며 다니던 중앙선 열차가 자취를 감추고 KTX 시대가 활짝 열렸다. 타 도시보다 문화 및 경제가 침체했던 제천지역은 이제 신 관광벨트가 조성됐다고 봐야 한다.

제천, 단양, 영월 관광지는 새로운 도약의 계기가 마련됐을 뿐만 아니라 제천 청풍호반, 영월 청령포, 단양 도담삼봉과 소백산은 관광 호재가 온 것은 분명하다.

기회를 놓칠세라 이상천 제천시장은 코레일과 관광업무협약을 체결하는 등 발 빠른 대응을 하고 있으며 청풍호반 케이블카는 코로나 19가 잠잠해지면 이제 기지개를 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그동안 관광상품개발에 심혈을 기울여온 제천시가 야간 관광 및 체류형 관광 명품도시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보인다.

청풍명월의 본향 제천시는 이제 긴 터널을 빠져나와 태양이 작열하는 자연 관광도시로 거듭 태어나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가 될 것 같다.

앞으로 부동산도 들썩거리고 원도심 상가도 이제 활기를 찾을 것이며 시 정책 방향에 미칠 영향을 재검토해야 될 상황이 아닌가 생각된다.

제천시의 경우 인구 감소시대의 지역발전 정책대안이 요구되고 있으며 경제성장이 고착화될 경우를 대비해야 할 시점에 코레일이 준마(駿馬)를 선물했다.

또한, 시민 생활 인프라 구축에 제천시가 역행하고 있지나 않는지? 타시군 발전 정책등을 심도있게 관찰한 후 제천시 경제 부합점을 적극 모색해야 할 것으로 본다.

바야흐로 중앙선 KTX 시대가 열림에 따라 도시 환경 ‘리노베이션’을 함축성 있게 꾀해야 할 것이고 저출산, 저성장 등도 현안에 따라 빠르게 대응해야 한다.

제천시는 지난 민선 시대를 거쳐 오면서 사실상 낙후된 도시경제를 완전 침몰시켜 버렸다. 원인은 시민의식 혁명을 일깨우지 못했으며 끼리끼리 해 먹는 바람에 도시가 우물 안 개구리 신세가 돼버렸기 때문이다.

제천시는 이상하게 토착 근성이 심하게 노출돼 있고 시민들 말끝마다 지역사회 운운하며 시 정책 다문화가 개방되지 않고 있으니 발전될 수가 없는 한계에 직면하고 있었다.

KTX 시대가 제천시민들에게 주는 영향평가를 해보고 수도권 문화를 한시바삐 도입해야 하는 절체절명의 기로에 제천시는 직면해 있다.

그 주인공은 현재 시정을 움직이고 있는 이상천 시장이 뛰어나다. 이 사람은 기획력도 있고 특히 추진력이 상당한 사람이다. 공무원 스타일이 아닌 사업가 마인드를 가지고 있다.

돈을 제대로 쓸 줄 아는 형이하학적 두뇌를 소유하고 있으며, 현재 제천시 관광정책이 드디어 삼박자를 갖춘 시대에 당면했다. 이 부분을 모르쇠로 넘기지 말고 이상천 시장에게 위임한 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할 것이다.

부동산 재테크도 얼마든지 가능하며 경기도 양평에 버금가는 위치로 급 부상하고 있는 도시가 바로 제천시다. 라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다.

이유는 KTX를 이용하면 수도권과 한 시간대 거리이며 산 좋고 물 좋은 천혜 관광자원을 가진 핫플레이스이다. 이런 점을 이상천 시장은 인지하고 발걸음을 늦추어서는 절대 안 된다.

기회는 늘 우리 곁에 머무는 것이 아니다. 미국이 알래스카를 러시아로부터 헐값에 매입했으나 현재 그 가치는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전략적 요충지에 놓여 있다.

사업을 하든 정치를 하든 필자가 늘 주장하는 것은 사업 같은 경우 회사를 살릴 수 있는 대표를 꼭 선임해야 한다는 것이다. 학연, 지연 등으로 선출해버리면 결국 시민들 스스로 쪽박을 차는 자충수밖에 되지 않는다는 사실을 깨달아야 한다.

제천시는 바이든 같은 할배는 필요없다. 바이든은 미국사람이지 제천시와 무관하다. 혹여 할배를 시 리더로 뽑아버리면 종국에는 시민들이 쪽박을 든다는 사실을 명심해야 한다.

KTX 시대가 왔다. 제천시민들은 한층 분발해 도시 부흥을 한시바삐 일궈내야 할 사명감이 시민 각자에게 부여돼있다는 점을 망각해서는 안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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