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 되는 식재료는?

[전국=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건강, 갱년기에 대해서 알아보고자하면, 식물성 여성 호르몬을 식물 가운데 가장 많이 함유한 석류. 석류에는 어떤 효능이 있어 우리 몸에 좋은지, 어떻게 구매하고 보관해야 하는지에 대해 알아본다.

석류
석류

제 2의 사춘기라고 불리우는 갱년기는 예전에는 여성에게서만 나타난다고 여겨졌으나 최근에는 남녀 모두에게나 나타나는 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갱년기을 이겨낼 수 있는 식품이 있다면..

석류의 효능

첫째, 각종 비타민과 무기질,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다량 함유돼 있어 여성 호르몬 분비를 도와 갱년기 증상 완화에 도움이 되며, 피부 미용과 노화 방지에 효과가 있다.

둘째, 폴리페놀 성분이 체내의 활성산소를 없애주고, 혈액 속 노폐물을 제거하는 효과가 있어 혈액을 깨끗하게 하고, 혈액순환을 도와 심혈관질환 예방하는 효능이 있다.

셋째, 풍부하게 함유된 식물성 에스트로겐 성분이 콜라겐 합성을 돕는 작용을 해 두피의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해줘 탈모 예방에 좋다.

좋은 석류 구매·보관법

첫째, 석류는 선명한 붉은색을 띠고, 껍질이 단단하고, 갈색 반점이나 상처가 적게 난 것을 고른다.

둘째, 들었을 때 묵직한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무거울수록 과즙이 풍부하기 때문이다.

셋째, 신문지에 싸서 2~5℃의 시원한 장소에 두되, 보관 기간은 20일을 넘기지 말아야 하며, 특히 벌어진 석류는 되도록 바로 먹는 것이 좋다.

넷째, 장기 보관 시 석류 알맹이를 분리해 비닐 팩이나 밀폐용기에 넣어 냉동 보관하면 최대 6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다.

석류 손질법

첫째, 먼저 칼로 석류 꼭지를 잘라내고, 껍질에 사등분으로 칼집을 얕게 낸 다음 손으로 비틀 듯이 쪼갠다.

둘째, 물에 담가두면 ‘중과피’라고 불리는 흰색 부분이 떨어져 나와 물 위에 뜨며, 알맹이는 물속에 가라앉는다.

셋째, 중과피에 알맹이가 끼어있으면 손가락으로 훑어 전부 떼어내면 된다.

석류 요리법

씨앗을 분리해 생식하며, 설탕물을 석류 과육에 넣어 석류즙을 만들어 섭취한다. 껍질은 씻어 조각낸 후 차로 활용한다.

갱녕기 증상 30가지는?..

1. 건망증이 심해졌다.

2. 불면증에 시달리며 숙면을 취하기 어려워졌다.

3. 얼굴에 안명홍조가 나타나며 얼굴이 화끈거림이 주지적으로 발생이 된다.

4. 질이 건조해졌다.

5. 생리를 안한다

6. 소변보는 횟수가 많아 졌다.

7. 손과 발이 저려 일상생활에 지장이 간다.

8. 이유모를 울적함이 발생한다.

9. 손에 땀이 많아 졌다.

10. 뼈와 관절이 약해졌다는 느낌이 든다.

11. 갑자기 숨이 턱 막히는 느낌이 든다.

12. 부부관계시 통증이 느껴진다.

13. 신경이 곤두서 날카롭다

14. 사소한 일에 예민하게 반응을 한다.

15. 불안하며 초조하다.

16. 가슴이 답답하고 소화가 잘안되는 느낌이 있다.

17. 어지러움증이 있다.

18. 짜증이 부쩍 늘었다.

19. 수면중에 코를 심하게 곤다

20. 요실금 증상이 생겼다.

21. 전보다 땀이 많아 졌다.

22. 혼자 있을때 우울한 느낌이 있다.

23. 잔소리가 많아 졌다.

24. 갑자기 눈물이 난다.

25. 두통이 심해졌다.

26. 평소보다 피로감이 늘었다.

27. 전보다 모발과 피부가 건조해졌다.

28. 대변보기가 힘들다.

29. 관절이 쑤신다.

30. 전보다 자신감이 낮아지고 위축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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