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분권 자치시대 2.0 챌린지를 이어 나가고 있는 지방의회 의장들,  18일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이, 앞서 15일에는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 팻말 사진을 Sns에 올렸다. 이번 주에는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이,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도 예정되어 있다. /ⓒ 뉴스프리존 경기남부DB
지방분권 자치시대 2.0 챌린지를 이어 나가고 있는 지방의회 의장들, 18일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이, 앞서 15일에는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 팻말 사진을 Sns에 올렸다. 이번 주에는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이,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도 예정되어 있다. /ⓒ 뉴스프리존 경기남부DB

[뉴스프리존=경기남부] 김경훈 김정순 기자 = "시민이 주인이 되고, 시민의 삶의 질이 한 층 더 높아지는 진정한 시민중심 자치분권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습니다."

경기남부 오산 안성 화성 평택 안성시의회 의장들이 지명을 받아  자치분권 2.0 시대를 시민들과 함께 만들어나가겠다며 챌린지를 이어가고 있다.

먼저 오산시의회 장인수 의장은 18일 ‘24만 오산시민과 함께 자치분권 2.0시대를 만들어 가겠습니다’라는 팻말 사진을 눈에 게재했다.

앞서 안성시의회 신원주 의장도 지난 15일 팻말을 든 사진을 게시했다.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과 화성시의회 원유민 의장도 18일 뉴스프리존과 통화에서 “ 늦어도 이번주말 안으로 참여할 계획이다”라고 밝히고 있다.

국회에서 지방자치법 개정안이 통과되어  시행을 앞두고 있다.

자치분권2.0시대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하고 있는 지방의회는  “지방소멸의 위기를, 지역 중심의 새로운 시대를 열어나가는 지름길”이라며 “실질적인 자치분권과 지방균형발전을 도모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감을 나타내고 있다.

일각에서는 자치분권시대의 주민자치 도약을 위해서 자치분권특별회계 도입이 시급하다는 주장을 전개해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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