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후 5시 55분쯤 대전시 중구 유천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진화됐다./ⓒ대전 서부소방서
18일 오후 5시 55분쯤 대전시 중구 유천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진화됐다./ⓒ대전 서부소방서

[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18일 오후 5시 55분쯤 대전시 중구 유천동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음식점 주인 A씨(60, 여)가 오른 팔 부위 등에 2도의 화상을 입었다.

불은 음식점  내부 10㎡ 등을 그을려 소방서 추산 45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음식점 테이블 화로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18일 오후 5시 55분쯤 대전시 서구 정림동 한 3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대전 서부소방서
18일 오후 5시 55분쯤 대전시 서구 정림동 한 3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20여분만에 진화됐다./ⓒ대전 서부소방서

앞서 18일 오전 9시 47분쯤 대전시 서구 정림동 한 3층짜리 빌라 1층에서 불이 나 난방용 보일러실 내부 45㎡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765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2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보일러실에서 원인 모를 폭발로 화재가 발생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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