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고상규 기자 = 경기 고양시 정발산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1명이 19일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되면서 해당 센터가 폐쇄됐다.
시는 센터 폐쇄에 따라 단순 민원은 무인민원발급기와 민원24, 인근 행정복지센터에서 이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 방문필수 민원은 일산동구 마두1동 행정복지센터에 별도 마련된 전담창구를 이용하면 된다.
기타 민원의 경우 일산동구청 사회복지과와 가정복지과(복지민원), 안전건설과(민방위-재난민원), 환경녹지과(청소-환경민원)에 문의하면 된다.
이번 확진자(일산동구)는 송파구 1295번 확진자와 접촉한 것으로 전해졌으며, 센터 근무자 24명 전원은 선제적 검사에서 전원 음성 판정을 받았다.
고상규 기자
sang0100@media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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