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 의원들 단체 '창원시 역사·문화 연구회' 간담회 후/
창원시의들의 연구단체인 '창원시 역사·문화 연구회' 간담회/ⓒ창원시의회

[창원=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창원시의회 의원 연구단체인 ‘창원시 역사·문화 연구회’가 19일 시의회 소회의실에서 2021년 첫 간담회를 열고 연구활동 시작을 알렸다. 

‘창원시 역사·문화 연구회’는 지역 역사와 문화예술에 대한 전문적인 지식을 공유하고 시정에 활용하고자 구성된 의원 연구단체다.

이날 간담회에서 이우완 의원을 신임 총무로 선출했으며 연간 활동 계획과 정책연구용역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의원들은 창원지역에서 발굴된 유물들을 관광자원과 연계해 지역 문화유산 활용에 관심을 이끌어 내고, 가시적 성과물이 나오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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