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20일 '자치분권 2.0 시대' 메시지 확산을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해 피켓을 들고 파이팅하고 있다./ⓒ대전시의회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이 20일 '자치분권 2.0 시대' 메시지 확산을 위해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해 피켓을 들고 파이팅하고 있다./ⓒ대전시의회

[대전=뉴스프리존] 이현식 기자= 대전시의회 권중순 의장은 20일 '자치분권 2.0 시대' 메시지 확산을 위한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에 동참했다.

‘자치분권 기대해 챌린지’는 지방자치법 전부개정 및 자치경찰 관련법 등 국회통과를 계기로 다양한 분야에 자치분권을 이끌어가는 정책 이해관계자들이 주체가 되어 미래를 준비하는 각오와 계획 등 핵심 메시지를 통해 전달하자는 취지의 캠페인이다.

이 캠페인은 지난달 16일 대통령 소속 자치분권위원회가 시작해 릴레이식으로 전국에 확산 중이며, 지명을 받은 사람은 자치분권 2.0시대에 대한 메시지를 들고 사진 촬영 후 소속기관 또는 개인 SNS에 게재 후 3명 이내의 다음 참여자를 지명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권중순 대전시의회 의장은 18일 허태정 대전시장으로부터 지명 받아 ‘시민이 주인입니다’라는 메시지로 자치분권 2.0 시대에 대한 각오를 다졌으며 다음 주자로 대전시의회 조성칠 부의장과 민태권 부의장을 지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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