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하루동안에만 183,945명이 감염자늘어나 총 누적 25,382,434명(전세계, 25.7%)
브라질, 1,096명 사망자 늘어나 누적 215,299명 (전체 인구의 0.1%)
일본, 전날에만 5,044명 감염자 발생 누적 357,733명
한국, 신규확진자 431명이 늘어 누적 74,692명..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23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98,707,041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388일만이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0개국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471,273)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11,123)명이 늘어나 누적 2,114,624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270,235)명이 총 70,670,155명 확인, 치명률 2.14%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183,945)명이 늘어 총 누적 25,382,434명(전세계, 전체 25.7%)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3,780)명이 늘어나 누적 424,098명(전체 20.1%)를 차지 하였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6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7,205)명이 늘어 누적 10,640,544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브라질이 (+56,552)명이 늘어나 누적 8,755,133명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9일과 20일 이틀 연속 6만 명을 넘었다가 전날에 이어 이날은 6만 명을 밑돌았다.

▲러시아가 전날에 (+21,513)명이 늘어나 누적 3,677,352명으로 ▲영국이 (+40,261)명이 늘어나 누적 3,583,907명으로 다음으로 ▲프랑스가 (+23,292)명이늘어나 누적 3,011,257명으로 나타났다.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5,120명, 누적 사망자는 4,83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5천명이 넘게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파가 이뤄지고 있다는 정황까지 목격되고 있다.
사진: 국제통계사이트 월드오미터에 따르면 이날 현재 일본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357,733명, 누적 사망자는 4,830명으로 집계되고 있다. 최근 일본에서는 하루 신규 확진자가 5천명이 넘게 쏟아져 나오고 있으며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사회 전파가 이뤄지고 있다는 정황까지 목격되고 있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중국은 (+183명)이 늘어나 누적 88,911명으로 전체 83위로, 가까운 ▲일본은 전날에 (+5,044)이늘어나 누적 357,733명으로 39위에 랭크로, 국제올림픽위원회(IOC)가 올해 7월로 예정된 도쿄올림픽·패럴림픽 참가 선수 전원에게 코로나19 백신을 맞게 할 계획이라고 영국 일간지 텔레그래프가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이는 코로나19의 세계적 대유행이 지속되고 일본 내 창궐이 악화함에 따라 도쿄올림픽 취소론이 제기되는 가운데 나온 IOC의 대책 가운데 하나다. 텔레그래프는 IOC가 국가적인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아직 시작하지 않은 일본에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백신접종을 신속하게 진행하는 것을 우선 과제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IOC는 이를 위해 코로나19 백신 공동 구매 및 배분을 위한 국제 프로젝트인 '코백스 퍼실리티'(COVAX facility), 세계보건기구(WHO)와 긴밀히 협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앤디 앤슨 영국올림픽위원회(BOA) 위원장은 "소규모 국가들의 백신 접종을 촉진하는 새로운 계획은 IOC에 큰 과제"라고 설명했다.

두 나라보다 낮은 ▲한국은 (+431)명이 늘어 누적 74,692명으로 86위로 나타났다.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상파울루 도착= 에르네스투 아라우주 외교부 장관과 에두아르두 파주엘루 보건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 등 브라질 정부 관계자들이 22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도착 현장에 참석했다. [브라질 보건부]
사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상파울루 도착= 에르네스투 아라우주 외교부 장관과 에두아르두 파주엘루 보건부 장관(왼쪽에서 두 번째와 세 번째) 등 브라질 정부 관계자들이 22일(현지시간)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도착 현장에 참석했다. [브라질 보건부]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6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1,096)명이늘어 누적 215,299명에 이어 누적 사망자가 전체 인구의 0.1%를 넘었다. 22일(현지시간) 브라질 보건부에 따르면 이날까지 누적 사망자는 전날보다 1,096명 많은 215,299명으로 늘었다. 누적 사망자는 전체 인구 2억1,180만 명의 0.1%를 이미 넘어섰으며, 이는 1천 명당 1명 이상의 사망자가 나왔다는 의미다. 하루 사망자는 지난 19일부터 이날까지 나흘 연속 1천 명을 웃돌았다.

이어서 △인도가 (+133)명늘어 누적 153,221명으로 △멕시코가 (+1803)늘어나 누적 146,174명으로 △영국이 (+1,401)명이늘어 누적 95,981명으로 △이탈리아가 (+472)명이늘어나 누적 84,674명이 집계되었으며 △프랑스가 (+649)명이 늘어나 누적 72,647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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