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호 시장 “행정공백 최소화 위해 내주 중 시청 전 직원 대상 전수검사”

사진은 하남시청 전경 ⓒ하남시
사진은 하남시청 전경 ⓒ하남시

[경기=뉴스프리존] 최문봉 기자=하남시는 보건소 직원 203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전수조사를 벌인 결과 202명 음성,1명이 코로나19 양성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23일 밝혔다.

시는 "지난 22일 하남시보건소 직원 1명이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음에 따라 보건소 직원 등 접촉가능성이 있는 203명을 대상으로 선제적 검사를 벌인 결과 202명 음성, 1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이같이 말했다.

현재 추가 확진된 보건소 직원은 무증상 감염자로 전날 밀접접촉자로 분류돼 검사 후 바로귀가 조치, 자가격리 중이었으며, 역학조사는진행 중이다.

한편, 시는 행정공백 방지 등 위해 내주 중 시청 전 직원을 대상으로 선제적 전수검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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