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낮 12시 43분쯤 충남 서천군 기산면 내동리 부근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방향 145km지점을 지나던 쏘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진화됐다./ⓒ서천소방서
23일 낮 12시 43분쯤 충남 서천군 기산면 내동리 부근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방향 145km지점을 지나던 쏘나타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만에 진화됐다./ⓒ서천소방서

[서천=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3일 낮 12시 43분쯤 충남 서천군 기산면 내동리 부근 서해안고속도로 하행선 목포방향 145km지점에서 A씨(62, 남)가 몰던 쏘나타 승용차량에 불이 났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nf 쏘나타 승용차(2009년식) 1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엔진룸 부위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