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고상규 기자 = 경기 시흥시 한 신축공사현장에서 공사장 인부 1명이 사망하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주말인 전날(23일) 오전 11시께 시흥시 월곶동 시흥월동지구 지역주택조합 공동주택 신축공사장에서 주차램프 벽체(높이 3미터) 콘크리트 타설 중 1차 타설(높이 1.5미터) 완료 후 이어진 2차 타설중에 거푸집이 붕괴되면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사현장 직원 1명은 심정지 상태로 부천 한 대형병원으로 이송됐지만 숨졌다. 2명은 경상을 입은 것으로 파악됐다.
고상규 기자
sang0100@media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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