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로 인한 하루감염자만, 467,440명 발생하여 총 누적 99,323,267명

[국제 =뉴스프리존]박나리 기자= 전세계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 현황 실시간 통계 사이트 월드오미터(Worldometers)에 따르면 24일 오전 10시를 기준하여 총 감염자는 누적 99,323,267명으로 나타났다.

전 세계는 코로나19가 가파르게 증가하면서, 이는 지난해 12월 31일 중국이 후베이성 우한을 중심으로 정체불명의 폐렴이 발병했다고 세계보건기구(WHO)에 보고한지 389일만이다.

이렇게 코로나19가 전세계 발생국 220개국에 멈추지 않고 빠르게 확산되고있는 가운데 월드오미터가 전날에만 신규 확진자는 같은 시간때를 기준하여(+467,440)명이며, 총 사망자도 전날에만 (+11,479)명이 늘어나 누적 2,130,343명으로 이날 격리해제는 (+307,720)명이 총 71,144,586명 확인, 치명률 2.14%로 나타났다.

월드오미터 따르면 세계 최다 감염국인 여전히 ▲미국은 하루사이 (+171,967)명이 늘어 총 누적 25,566,789명(전세계, 전체 25.7%)차지로 집계되었으며, 이어 △현재 미국의 코로나19 누적 사망자만 (+3,405)명이 늘어나 누적 427,635명(전체 20.1%)를 차지 하였다.

미국 CNN 방송의 간판 토크쇼 진행자였던 래리 킹이 23일(현지시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87세.    래리 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지난 3일 알려졌었다.
미국 CNN 방송의 간판 토크쇼 진행자였던 래리 킹이 23일(현지시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향년 87세. 래리 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병원에 입원한 것으로 지난 3일 알려졌었다.

또한, 월드오미터는 코로나19가 전세계 미주 대륙과 남아시아에서 신규 확진 증가세가 이어지고 있으며 이어 2~6위는 그다음이 ▲인도가 (+13,888)명이 늘어 누적 10,655,435명으로 나타났다. 이어 ▲브라질이 (+61,121)명이 늘어나 누적 8,816,254명이 발생, ▲러시아가 전날에 (+20,921)명이 늘어나 누적 3,698,273명으로 ▲영국이 (+33,552)명이 늘어나 누적 3,617,459명으로 다음으로 ▲프랑스가 (+23,924)명이늘어나 누적 3,035,181명으로 나타났다.

23일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8시 현재 4,717명이 새로 파악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362,44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83명 늘어 누적 5,077명이 됐다.
23일 일본의 코로나19 확진자는 오후 8시 현재 4,717명이 새로 파악됐다고 현지 공영방송 NHK가 보도했다. 이에 따라 일본의 누적 확진자는 362,445명으로 늘었다. 사망자는 83명 늘어 누적 5,077명이 됐다.

반면 우한페렴 발생지▲중국은 (+73명)이 늘어나 누적 88,991명으로 전체 83위로, 가까운 ▲일본은 전날에 (+4,717)이늘어나 누적 362,445명으로 38위에 랭크로, 두 나라보다 낮은 ▲한국은 (+392)명이 늘어 누적 75,084명으로 86위로 나타났다.

이날 국가별 사망자도 △미국에 이어 (2~6위)로 살펴보면, △브라질이 (+1,176)명이늘어 누적 216,475명에 이어 누적 사망자가 전체 인구의 0.1%를 넘었다.

이어서 △인도가 (+134)명늘어 누적 153,376명으로 △멕시코가 (+1470)늘어나 누적 149,084명으로 △영국이 (+1,348)명이늘어 누적 97,329명으로 △이탈리아가 (+488)명이늘어나 누적 85,162명이 집계되었으며 △프랑스가 (+230)명이 늘어나 누적 72,877명으로 각 각 집계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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