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중립 및 기후환경도시 조성을 위한 실천사업분야 우선지원
1월 25일부터 2월 19일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 신청‧접수
[창원=뉴스프리존] 강창원 기자=창원시가 기후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탄소중립 생활실천을 위해 추진하고 있는 2021년도 으뜸마을만들기 사업이 시작됐다.
시는 25일부터 내달 19일까지 2021년도 사업을 접수한 뒤 1억3천만 원의 예산으로 사업비 200만원 이내의 실천사업 30개, 1천만원 이내의 시범사업 5개, 컨설팅 1개 사업을 지원한다.
공모 분야는 환경보전 활동과 기후 위기 극복을 위한 물과 생태환경 조성, 온실가스 저감활동 등 탄소중립 목표에 기여할 수 있는 사업계획에 높은 점수를 부여한다.
사업 추진기간은 오는 4월~10월까지로 10인 이상의 주민단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고, 읍·면·동에서 으뜸마을추진위원회를 구성해 참여할 경우 가점이 부여된다.
강창원 기자
win690@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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