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네이버포스트
  • 네이버tv
  • 다음카페
  • 네이버회원가입
증거도 없이 박원순 부관참시하는 국민의힘, 그런데 주호영은? 본지 여기자 성추행, 절대 못 넘어간다!
상태바
증거도 없이 박원순 부관참시하는 국민의힘, 그런데 주호영은? 본지 여기자 성추행, 절대 못 넘어간다!
"마치 길바닥에 내동댕이쳐진 짐승 같았다", 요즘 들어선 국힘당+검찰 합동으로 엽기 '특수강간' 김학의 쉴드 파문!
영등포경찰서, 5명 규모 자체 수사팀 꾸려 성추행 사건 수사 중
  • 고승은 기자
  • 승인 2021.01.26 11:20
  • 댓글 4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국민의힘 한 마디에 일제히 '함구하는' 대다수 언론들, 그들 믿고 대충 뭉개시겠다고? 이미 많은 사람들이 안다! 
만약 더불어민주당 관련 사건이었으면 언론은? 안봐도 넷플릭스죠? '성폭행 파문' 김병욱도 탈당하면 남이냐? 
국힘 서울시장 후보들 일제히 박원순 고소인 '2차 가해' 드립, 요즘 '특수강간' 김학의 쉴드치는 건 어떻게 생각해?

[ 서울 = 뉴스프리존 ] 고승은 기자 = "주호영대표의 여기자 성추행의혹 사건, 신속하게 조사해 합당한 조치를 취해야합니다. 원내대표라 이번에는 탈당 안 하겠고 국힘당 책임있는 태도를 보여야 합니다."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23일 페이스북)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질문을 던지는 본지(뉴스프리존) 여성 기자를 엘레베이터 안에서 완력으로 끌어내렸는데, 그 과정에서 해당 여성 기자의 코트 속으로 가슴을 움켜쥐는 성추행 사건이 일어났다. / ⓒ 뉴스프리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질문을 던지는 본지(뉴스프리존) 여성 기자를 엘레베이터 안에서 완력으로 끌어내렸는데, 그 과정에서 해당 여성 기자의 코트 속으로 가슴을 움켜쥐는 성추행 사건이 일어났다. / ⓒ 뉴스프리존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지난 20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질문을 던지는 본지(뉴스프리존) 여성 기자를 엘레베이터 안에서 완력으로 끌어내렸는데, 그 과정에서 본지 기자의 코트 속으로 가슴을 움켜쥐는 성추행 사건이 일어났다. 

해당 엘레베이터 안에서 주 원내대표의 손이 일차적으로 본지 여성 기자의 가슴에 닿았고, 밖으로 강제적으로 끌려나가는 과정에서 파란색 서류 봉투를 든 국민의힘 당직자 손이 2차로 본지 기자의 가슴을 접촉했다. 해당 장면은 엘레베이터 CCTV에 고스란히 찍혔다.

본지 기자는 "공당의 원내대표라는 직책을 맡은 국회의원이 질문을 하려고 엘레베이터를 쫓아탄 기자를 물리적 힘으로 밀친 것도 말이 안 되지만, 그 손이 제 코트 안으로 들어와 오른쪽 가슴을 움켜줬다"며 "밀치는 일을 당하는 것도 기가 막히지만 손이 자신도 모르게 가슴에 닿았으면 얼른 피하는 게 상식일텐데, 움켜쥐듯 하는 것은 의도하지 않았더라도 강하게 완력을 쓰려 했던 것이 아닌가"라고 따져물었다. 

해당 사건에 대해, 본지는 지난 21일 오전 첫 보도를 했다. 그런데 절대 다수 언론들은 이 사건에 대해 일절 보도조차 하고 있지 않는 기막힌 상황이다. 국민의힘에선 CCTV 영상이라는 증거가 있음에도 "취재에 응하지 않겠다"라는 입장만 전한 상태다. 그러면서 언론들을 향해선 본지 기사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인용해서 쓸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한다"며 엄포만을 놓고 있다.

본지(뉴스프리존)는 지난 21일 오전 주호영 원내대표의 성추행 논란 사건에 대한 첫 보도를 했다. 그런데 절대 다수 언론들은 이 사건에 대해 일절 보도조차 하고 있지 않는 기막힌 상황이다. 국민의힘에선 CCTV 영상이라는 증거가 있음에도 "취재에 응하지 않겠다"라는 입장만 전한 상태다. 그러면서 언론들을 향해선 본지 기사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인용해서 쓸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한다"며 엄포만을 놓고 있다. / ⓒ 뉴스프리존
본지(뉴스프리존)는 지난 21일 오전 주호영 원내대표의 성추행 논란 사건에 대한 첫 보도를 했다. 그런데 절대 다수 언론들은 이 사건에 대해 일절 보도조차 하고 있지 않는 기막힌 상황이다. 국민의힘에선 CCTV 영상이라는 증거가 있음에도 "취재에 응하지 않겠다"라는 입장만 전한 상태다. 그러면서 언론들을 향해선 본지 기사에 대해 "명백한 허위사실이다. 인용해서 쓸 경우 민형사상 책임을 져야 한다"며 엄포만을 놓고 있다. / ⓒ 뉴스프리존

성추행이 고의든 아니든간에 부적절한 신체 접촉이 있었던 것은 사실이다. 거의 밀실이나 다름없는 엘리베이터 안에서 본지 기자는 주 원내대표를 비롯한 남성 당직자들과 신체 접촉이 있었으며, 그 과정에서 완력으로 끌려 나가면서 형언할 수 없는 모욕감과 수치심을 느끼고 있는 상황이다. 본지 기자는 "나는 마치 길바닥에 내동댕이쳐진 짐승 같았다"고 호소하고 있으며, 현재 몸을 다쳐 병원치료를 병행하고 있다. 

현재 영등포경찰서에서 5명 규모로 자체 수사팀이 꾸려져 성추행 사건을 수사 중에 있다. 그럼에도 사건이 일어난지 수 일이 지났음에도 국민의힘에선 어떠한 입장표명도 없으며, 언론의 철저한 비호 속에 사건을 뭉개려는 냄새만을 풍기고 있다.

최근에도 국민의힘 소속이었던 김병욱 의원(포항시남구울릉군)은 2년여전 국회의원 보좌관 시절의 여비서 성폭행(강간) 의혹이 제기된 지 하루만에 당을 긴급탈당한 바 있다. 그가 탈당하자 국민의힘은 놀라울 정도로 재빠르게 선을 긋는 모습을 보였는데, 이번엔 대놓고 '뭉개려는' 시도로밖에 보이지 않아 더욱 심각하다고 하겠다. 

이같은 배경에는 언론보도가 거의 전무하다는 것에 있다. 특히 이름이 알려진 매체들은 국민의힘의 엄포처럼 모두 함구 중이라는 것이다. 반면에 포털이나 각종 SNS, 유튜브, 각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미 이번 사건이 많이 퍼진 상태다. 만약에 국민의힘이 아닌 더불어민주당에서 일어난 일이었다면? 온 언론이 이 일로 도배됐을 것이며, 최소 재보궐선거 끝날 때까지는 난리치는 소재로 써먹었을 것이다. 요즘 말로 안봐도 '넷플릭스'다.

정치권에서도 이 사건을 언급하는 이를 찾아보기 매우 어렵다는 사실이다. 공식적으로 입장을 낸 현역 국회의원은 김용민 더불어민주당 의원 외에는 찾기 힘들다. 그는 주 원내대표의 본지 여기자 성추행 사건에 대해 페이스북에서 "신속하게 조사해 합당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원내대표라 이번에는 탈당 안하겠고 국힘당 책임있는 태도를 보여야 한다"고 촉구했다. 

25일 오전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자당 장혜영 의원에 대한 성추행 논란에 휩싸이며 자진사퇴했다. 이 와중에 국민의힘에선 자당의 각종 성비위 사건에 대해선 철저히 침묵하고 마치 개선장군이라도 되는 듯 목소릴 높이고 있다. / ⓒ 채널A
25일 오전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자당 장혜영 의원에 대한 성추행 논란에 휩싸이며 자진사퇴했다. 이 와중에 국민의힘에선 자당의 각종 성비위 사건에 대해선 철저히 침묵하고 마치 개선장군이라도 되는 듯 목소릴 높이고 있다. / ⓒ 채널A

한편, 25일 오전 김종철 정의당 대표가 자당 장혜영 의원에 대한 성추행 논란에 휩싸이며 자진사퇴했다. 이 와중에 국민의힘에선 자당의 각종 성비위 사건에 대해선 철저히 침묵하고 마치 개선장군이라도 되는 듯 목소릴 높이고 있다. 최형두 원내대변인은 이날 논평에서 김종철 대표가 사퇴한 것과 관련, "가해자 말대로 ‘변명의 여지’가 없는 행동이다. ‘인권’과 ‘진보’를 외쳐온 그들의 민낯과 이중성이 국민을 더 화나게 하고 있다."고 비난했다.

그러면서 더불어민주당에 화살을 돌려 "사과 태도에 관한 한 정의당의 10분의 1이라도 따라가기 바란다"고 강변했다. 그러면서 "성추행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으로 만들며 2차 가해를 일삼은 민주당"이라며 마치 더불어민주당이 故 박원순 전 서울시장의 고소인에게 '2차 가해'를 한 것처럼 몰아가기도 했다. 

다시 한 번 강조하지만 고소인 측(김재련 변호사)이 지난 반 년여 동안 공개한 증거라곤, 증거라고 하기도 매우 민망한 '텔레그램' 초대화면 사진 한 장 뿐이다. '1차 가해'도 증명되지 않았는데 또 2차 가해를 우기고 있는 꼴이다. 오히려 고소인 측 주장을 탄핵하는 증거가 훨씬 더 많은데다 매우 구체적이기까지 한 데 말이다. 

지난해 9월 '열린공감TV'는 박원순 전 시장과 고소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시점은 2019년 3월 26일이며, 박원순 당시 시장의 생일파티가 시장 집무실에서 열리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보면 박원순 전 시장과 고소인이 함께 케이크를 자르는 모습이 보이는데 고소인이 박 전 시장 어깨에 자연스레 손을 얹는 모습까지 보인다. / ⓒ 열린공감TV
지난해 9월 '열린공감TV'는 박원순 전 시장과 고소인의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시점은 2019년 3월 26일이며, 박원순 당시 시장의 생일파티가 시장 집무실에서 열리는 모습이 담겼다. 영상을 보면 박원순 전 시장과 고소인이 함께 케이크를 자르는 모습이 보이는데 고소인이 박 전 시장 어깨에 자연스레 손을 얹는 모습까지 보인다. / ⓒ 열린공감TV

서울시장 재보궐선거 출마선언을 한 국민의힘 내 후보군들도 이때다 싶어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다. 나경원 전 의원은 25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큰 충격"이라며 "전임 서울시장 성추행에 이어 이번에는 정의당 대표라니"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나 전 의원은 "다만, 이번 사건을 대하는 정의당의 태도와 대응 과정만큼은 매우 적절했다. 당 대표라는 신분에도 불구하고 즉각적이고 체계적인 조사를 피할 수 없었으며, 신속하게 엄중한 결정을 내렸다"라며 "피해자를 피해호소인으로 낙인찍어 집단적 2차가해를 저지른 민주당과는 확연히 다른 모습"이라고 비난했다. 역시 박원순 전 시장을 '권력형 성범죄자'로 낙인찍고, 여성단체가 하는 기승전 '2차 가해' 드립을 그대로 가져다 썼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도 이날 오전 배달라이더 간담회 일정을 마친 후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 "참담한 심정"이라며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기 위해서는 일관되게 무관용 원칙이 적용돼야 한다"라고 목소릴 높였다. 그는 "박원순 전 시장의 피해자는 2차‧3차‧4차 가해를 받았다"라며 고소인을 적극 두둔했다. 계속 강조하는 것이지만, '2차 가해' 이전에 '1차 가해'조차 증명되지 않은 상황이다. 

오신환 전 의원도 입장문에서 "가해자는 당 대표고 피해자는 국회의원이라는 점에서 앞으로 당이 겪게 될 혼란과 후폭풍이 작지 않을 것이다. 그럼에도 정의당은 원칙을 택했다"라고 평가했다. 그러면서 "'피해호소인' 운운하며 은폐축소에 급급하고, 가해자에게 피소사실을 알리고, 거짓말과 함께 악어의 눈물을 흘리고, 무공천 약속을 뒤집으며 당 전체가 2차, 3차, 4차 가해를 가한 민주당과 비교되는 대목"이라며 "정의당이 민주당보다 백 배, 천 배 건강한 것"이라고 강변했다.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김학의 전 차관이 문제의 영상에 나온 사람이 본인이 아니라 강변하기에 '아무나 가져다 써도 되는 초상권 없는 사진'이라는 설명이 붙었다. 최근 들어 검찰과 국민의힘에선 그에 대한 법무부의 출국금지 조치가 부당했다며 두둔하고 나서, 김학의 사건의 피해자들을 두 번 세 번 죽이는 초유의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 ⓒ 온라인커뮤니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사진, 김학의 전 차관이 문제의 영상에 나온 사람이 본인이 아니라 강변하기에 '아무나 가져다 써도 되는 초상권 없는 사진'이라는 설명이 붙었다. 최근 들어 검찰과 국민의힘에선 그에 대한 법무부의 출국금지 조치가 부당했다며 두둔하고 나서, 김학의 사건의 피해자들을 두 번 세 번 죽이는 초유의 만행을 저지르고 있다. / ⓒ 온라인커뮤니티

그러면서도 국민의힘 인사들은 자당 원내대표의 성추행 사건에 대해선 제대로 침묵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국민의힘에선 요즘 검찰과 함께 엽기적 '특수강간' 혐의자인 김학의 전 차관 출국금지 조치에 대해서까지 걸고 넘어지는 등, 명백한 김학의 사건의 피해자들을 두 번, 세 번 죽이는 만행을 자행하고 있다. 그러면서 무슨 여성 인권 타령을 뻔뻔스럽게 할 수 있는 것일까? 

그들은 절대 다수 언론들의 입을 막았으니 이번에 그대로 뭉갤 수 있다고, 속으로 생각하고 있는지도 모른다. 하지만 포털 기사 댓글란이나 각종 SNS, 유튜브, 각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이미 이번 사건이 빠르게 퍼진 상태이며 이들에게 일제히 입장 표명을 따져묻고 있다. 이미 수많은 사람들은 "주호영 성추행은?"이라고 따져묻고 있다.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이 터지기 직전인 지난 2016년 10월 초부터 유행했던 해시태그 운동이 있다. 바로 '#그런데 최순실은?' 이었다. 어떻게든 국정농단에서 시선을 돌려보려는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을 향해 쏟아낸 시민들의 언어였고 이는 결국 대성공을 거뒀다. / ⓒ 노컷뉴스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이 터지기 직전인 지난 2016년 10월 초부터 유행했던 해시태그 운동이 있다. 바로 '#그런데 최순실은?' 이었다. 어떻게든 국정농단에서 시선을 돌려보려는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을 향해 쏟아낸 시민들의 언어였고 이는 결국 대성공을 거뒀다. / ⓒ 노컷뉴스

박근혜 국정농단 사건이 터지기 직전인 지난 2016년 10월 초부터 유행했던 해시태그 운동이 있다. 바로 '#그런데 최순실은?' 이었다. 어떻게든 국정농단에서 시선을 돌려보려는 박근혜 정권과 새누리당을 향해 쏟아낸 시민들의 언어였고 이는 결국 대성공을 거뒀다. 

언론이 이렇게 짜기라도 한 듯 일제히 함구하고 있으니 '#그런데 주호영은?' 이 해시태그라도 반드시 퍼뜨려야겠다. 이번 사건은 우리 소중한 식구에게 정말 크나큰 수치심을 안긴 사건인 만큼, 매우 강하게 분노할 수밖에 없다. 절대로 그냥 넘어갈 수 없으며, 반드시 책임을 따져 묻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4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윤준석 2021-01-27 21:27:03
증거가 있는데 맞고소?

도병민 2021-01-26 18:09:31
사진보니.. 주호영이 했다는 증거가 되요?
그냥 들이 되면 성추행 되나요

파란하늘 2021-01-26 16:00:45
정신적으로 너무 힘드시겠어요..기자님. .힘내세요

달거인 2021-01-26 13:23:12
본인 사건을 본인이 썼다? 그리고 박원순 에 대한 모호한 감싸기는 기자로서 윤리에 맞는 것인지??? 혹시 본인이 가슴을 은근히 가쟈다 댄것은 아닌지.....이 글을 보니 그런 의구심부터 생긴다. 여기자한테는 미안한 말이지만....주호영이 잘했다는 게 아니라 기자의 글과 상황이 그렇다. 개그우먼 해라 차라리.

정치핫이슈

관련기사

해당 언어로 번역 중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