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뉴스프리존] 고상규 기자 = 경기 양주시 장흥면 장흥터널 내 교통 안내 전광판이 수개월째 먹통이다.
터널내 높이 등 교통안내를 위해 설치된 안내 전광판은 일주일이 멀다하고 잦은 고장을 일으키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매일 같이 이 터널을 왕복한다는 한 시민은 "터널을 지날 때면 명확하게 안내문구가 보여야 하는데도 어찌된건지 이 전광판은 매번 고장이 나 있었다"며 "아마도(전광판) 금액이 상당할텐데..불량 제품일 소지가 큰거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든다"고 말했다.
고상규 기자
sang0100@media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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