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의회장 ㈜수성대표 김성태 위원 연임

합천군국제교류협의회는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지침 준수를 위하여 서면으로 진행됐다.(합천군청)/ⓒ뉴스프리존 DB
합천군국제교류협의회는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지침 준수를 위하여 서면으로 진행됐다.(합천군청)/ⓒ뉴스프리존 DB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합천군국제교류협의회(회장 김성태)는 2021년 정기총회를 개최했으며, ‘사회적 거리두기’지침 준수를 위하여 서면으로 진행됐다고 26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임원진 임기만료에 따라 신임 임원진을 구성, 2021년 국제교류 사업계획과 예산을 심의했다. 25일 기준 서면 의결 결과 2021~2022년 협의회장에는 ㈜수성대표 김성태 위원이 연임됐으며, 부회장에는 김기종, 장문철 위원이 연임, 김정혜, 최정숙 위원이 새로 선출됐으며, 고문에는 윤중묵 前 협의회장이 연임, 감사에는 김용욱 위원이 선출됐다.

협의회에서는 미국, 일본 등 민간교류 확대, 우수 농산물 판로 개척 등 실질적인 국제교류 활동 전개로 군의 국제적 입지를 굳히고 있으며, ‘코로나 19’의 상황에서도 국제도시들과 방역 및 구호물품 교류 등 교류활동을 추진했다.

김성태 협의회장은 “코로나 19 종식으로 국제교류 사업이 정상화되면 체계적이고 추진력 있는 활동을 펼치도록 협의회 내실화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전했다.

문준희 합천군수는 ‘우리군의 국제적 입지 격상노력에 감사하고, 세계 속의 합천을 이끌어 갈 주역들의 활약을 다시 한 번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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