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도 병원 방문 방호복 1000벌 전달 격려
코로나전담 치료 140병상 21일부터 운영 현재 101병상이 치료중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과 최대집 대한의사협장은 26일 코로나19거점 전담병원인 평택박애병원을 찾아 현황을 파악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
권덕철 보건복지부장관과 최대집 대한의사협장은 26일 코로나19거점 전담병원인 평택박애병원을 찾아 현황을 파악하고, 의료진들을 격려했다./ⓒ평택시

[평택=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권덕철 보건복지부 장관은 26일 코로나19 거점전담병원인 평택 박애병원을 전격 방문하고, 정장선 평택시장 등과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박애병원 관계자들에게도 감사를 잊지 않았다.

[VCR] 권덕철 장관
“메르스때도 중요한 역할을 해온 만큼 거점 전담병원 운영에 필요한 인력과 장비를 제때 현장에 공급..”
[정장선 평택시장]

이날 대한의사협회(이하 의협) 최대집 회장도 임원진과 함께 박애병원을 방문해 의료진들에게  방호복 1,000벌을 전달하며 격려했다.

현재 평택 박애병원은 병상 220개 중 지난 21일부터 140병상(101병상 활용)을 경증부터 중증, 투석환자까지 환자 상태에 따라 유연한 치료를 시작했다.
 
이를 위해 정부도 긴급한 의료인력 수요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진을 파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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