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시가 대포항 방파제에 설치된 포토존 ‘그리움이 물들면...’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천시
사천시가 대포항 방파제에 설치된 포토존 ‘그리움이 물들면...’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사천시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사천시가 대포항 방파제에 설치된 포토존 ‘그리움이 물들면...’을 전국적으로 알리기 위해 오는 2월 1일부터 2월 14일까지 SNS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이벤트는 사천시 공식 인스타그램, 블로그, 페이스북 채널에서 두 가지 방식으로 진행된다.

인스타그램 채널에서는 사천시 공식 인스타그램에서 팔로우를 신청하고 이벤트 게시글 확인 후 ‘좋아요’ 클릭, 그리고 짧은 기대평 댓글과 함께 포토존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 5명을 소환하면 된다.

블로그, 페이스북에서는 사천시 공식 블로그, 페이스북에서 친구맺기 후 이벤트 게시글 확인, ‘좋아요’를 클릭하고, 개인 SNS 계정에 #사천여행, #사천해안도로, #사천포토존, #그리움이물들면의 해시태그와 함께 이벤트 게시글을 공유하면 된다.

마지막으로 최종 사천시 이벤트 게시글에 참여 완료 또는 공유 URL을 댓글로 남기면 된다.

이벤트 당첨자는 무작위 추첨을 통해 2월말 발표 예정이며, 친구소환하기 이벤트에서는 총 6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5000원권, 이벤트 게시글 공유하기에서는 블로그, 페이스북 각각 40명에게 편의점 모바일상품권 1만원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이번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사천시 공식 SNS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대포항 포토존 ‘그리움이 물들면...’ SNS 이벤트를 통해 대포항 포토존과 더불어 시원한 바다뷰를 조망할 수 있는 무지갯빛해안도로까지 널리 홍보돼 일상에서 코로나19로 지친 관광객들에게 마음의 위로가 될 수 있는 여행지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사천시ⓒ사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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