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정 현안사업을 조속히 해결, 의령발전의 동력계기로

강임기 국민의힘 예비후보 다가오는 4.7의령군수재선거 출마를 공식선언./ⓒ뉴스프리존 DB
강임기 국민의힘 예비후보 다가오는 4.7의령군수재선거 출마를 공식선언./ⓒ뉴스프리존 DB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전)함양군부군수를 역임한 강임기의령군수 국민의힘 예비후보(60세)가 27일 오후2시,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다가오는 4.7의령군수재선거에서 국민의힘 예비후보로 의령군수재선거 출마를 공식선언하고 나섰다.

강 예비후보는 기자회견을 통해“소통과 화합으로 군정현안사업인 의령군 연속사업을 조속히 추진하여 의령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설명했다.

이어“군내 농공단지와 곳곳에 산재해 있는 농특산물 가공 공장에서 생산되는 제품을 명품 브랜드화 하여 생산부터 제조 가공 판매까지 시스템을 재정비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한다”며 “유망기업을 유치하여 일자리창출과 함께 의령 출향인 기업이 감동하는 정책을 펼쳐 유망기업을 의령에 유치하여 지역경제 활성화로 새로운 의령을 만들겠다”고 공약을 밝혔다.

강임기 예비후보는“승진, 전보, 적재적소배치등 공정한 인사를 통하여 전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되어 대한민국 남부중심도시 새로운 의령을 건설하겠다”고 덧 붙였다.

한편 강임기 의령군수예비후보는 1980년 의령군 유곡면에서 9급 공무원을 시작으로 일선 행정의 기본을 익히고 의령군청에서 4년간 근무하였으며 의령군재직 8년째에 경남도청으로 전입하여 30년 3개월을 거치면서 농정, 문화예술, 관광, 재정, 감사, 복지노인정책 등 도민들의 삶과 직결된 업무를 도맡아 했다.

특히 감사부서(조사, 감사담당)에 근무당시에는 경남도의 청렴도가 최하위인 15위에 있었으나 1년 반 만에 청렴도정을 실현하는데 책임을 다하여 전국 3위까지 끌어 올리는데 중추적 역할을 하였으며 대통령 표창도 받은 바 있다. 도청의 핵심은인 과장급 서기관으로 근무하면서 경남도의회 문화복지수석전문위원, 도청 재정점검단장, 관광진흥과장, 서민복지노인정책과장 등 도정의 중요 역할을 하였으며 경남도청의 핵심보직을 거쳐 2019년 함양군 부군수를 지내며 함양산삼엑스포 개최 계획을 총괄하면서 행사개최를 위한 완벽한 준비를 마치고 공직을 퇴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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