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월까지 주소지 관할 농관원에 변경 신청

사천시, 공익직불금 3월까지 주소지 관할 농관원에 변경 신청. (사천시청)/ⓒ뉴스프리존 DB
사천시, 공익직불금 3월까지 주소지 관할 농관원에 변경 신청. (사천시청)/ⓒ뉴스프리존 DB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사천사무소(소장 조성희, 이하‘농관원’)는 2021년 공익직불금 등 농업·농촌 관련 사업의 원활한 신청을 위해 오는 3월까지 농업경영체 정보에 변동이 있는 농업인(농업법인)을 대상으로 사천사무소에서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 신청을 받을 계획이라고 28일 밝혔다.

공익직불금 등 농업·농촌 관련 사업을 신청하려는 농업인은 사전에 주소지 관할 농관원 지원·사무소에 농업경영체 등록을 해야 하며, 등록된 정보에 변경이 있는 경우, 변경 후 14일 이내에 관할 농관원 지원 및 사무소에 등록정보 변경을 신청 하여야 한다.

농업경영체 정보를 변경 등록하지 않을 경우 공익직불금 등 각종 사업신청이 제한되거나 지원금액이 감액될 수 있다.

농관원 조성희 소장은“공익직불금 신청 등 농업·농촌 관련 사업을 차질 없이 신청할 수 있도록 농업인에게 오는 3월까지는 농업경영체 변경등록을 반드시 신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농업경영체 등록정보 변경신청은 콜센터,사천사무소에전화하거나 팩스, 문자, 인터넷 또는 모바일 메신저 등 비대면 방법으로 변경 신청할 것을 권장하고, 불가피하게 관할 사천사무소를 방문할 경우 마스크 착용 등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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