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정화, ‘안녕? 나야!’ 합류...‘최강희-김유미와 호흡’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배우 배정화가 ‘안녕? 나야!’에 합류한다.

‘안녕? 나야!’는 연애도 일도 꿈도 모두 뜨뜻미지근해진 37살의 주인공 반하니(최강희 분)에게 세상 어떤 것도 두렵지 않았고 모든 일에 뜨거웠던 17살 내(이레 분)가 찾아와 나를 위로해 주는 판타지 성장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영화 ‘목격자’, 드라마 ‘해치’, ‘왜 그래 풍상씨’, ‘보이스’ 등에 출연해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였던 배정화는 이번 작품에서 탄탄한 연기력과 남다른 캐릭터 소화력을 바탕으로 극에 몰입도를 극대화할 예정이다.

한편, 배정화는 지난해 김정현 감독과 오랜 연애 끝에 백년가약을 맺으며 새로운 출발을 알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