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라면 나눔 기념 촬영 중인 롯데건설 김재권 영남지사장(왼쪽)과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 / ⓒ롯데건설
사랑의 라면 나눔 기념 촬영 중인 롯데건설 김재권 영남지사장(왼쪽)과 부산연탄은행 강정칠 대표 / ⓒ롯데건설

[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롯데건설은 28일, 서울과 부산지역에서 지역 사회 이웃을 돕기 위한 '사랑의 라면 나눔'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했다.

서울 중계동 104마을과 부산 동구 매축지마을의 독거노인 및 저소득 가정 등에 라면 1000박스씩 총 2000박스를 전달했으며, 이번 활동은 지난 12월 서울연탄은행, 부산연탄은행과 함께한 '사랑의 연탄 나눔' 활동의 연장으로 진행됐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지역사회와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 도움을 드릴 수 있다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며 "앞으로도 기업의 사회적 책임 다하고자 지속적으로 사회공헌 활동을 어어 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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