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JW홀딩스의 자회사인 JW생활건강은 방향제 '피톤케어'가 '2021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의 '방향제' 부문 대상으로 선정됐으며, 건강기능식품 통합브랜드 '마이코드'가 '맞춤형 건강식품'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9일 밝혔다. 시상식은 지난 27일, 여의도 콘래드 서울 그랜드 볼룸에서 열렸다.

한국소비자포럼이 주최하는 퍼스트브랜드 대상은 2003년 시작돼 올해 19회를 맞았다. 각 브랜드에 대한 기초 조사와 소비자 조사, 전문가들의 평가 및 심의를 통해 분야별 기대되는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는 소비자 조사에 24만 명이 참여했다.

JW생활건강 관계자는 "공신력 있는 지표로 브랜드 가치를 입증 받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 더 많은 소비자의 기호를 만족시킬 수 있는 제품을 선보임으로써, 종합생활건강 브랜드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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